'맛과 즐거움' 가득한 30주년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 개막
제30회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오는 27일부터 3일간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. 올해 30주년을 맞아 국가와 세대를 초월해 모두가 남도음식에 푹 빠지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. 특히 중국 요리의 본고장 쓰촨성(四川省) 요리팀을 초청해 단단면, 몐양 쌀국수 등 정통 쓰촨 요리를 선보인다. 올해 전남도-쓰촨성 우호교류 20주년을 기념해 두 지역은 9월부터 11월
오덕환 기자 2024-09-24 14:42:48